방콕 육군회관에서 거행된 6.25 참전 기념일행사에서 참전용사 25명과 가족이 참석했다.
참전용사 중에는 101세 되신 놉핀사이케오 장군이 계셨고, 99세 솜디 무시카완 중령 등 대부분 90세가 넘으셨다.
김인철 이사장은 상훈유통(이현옥 회장)에서 기증하신 홍삼 선물을 전해드리고 위로금으로 5,000바트(약 20만 원)를 드렸다.
여러 가지 사정으로 불참하신 70여분에게는 대사관의 무관이 개별적으로 드릴 예정인데 행사 다음 날 찾아뵙고 위로금을 전해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