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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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한국전쟁기념재단 이사회에서는 6.25전쟁 74주년을 맞아 튀르키예를 방문했습니다.

6월 20일 한국전 참전기념사업회를 방문해서 현지에서 고생하는 임원진을 격려하고 1,000유로(150만 원)를 지원했습니다. 

6월 21일에는 이스탄불 총영사관이 주관하는 6.25참전 기념행사에 참가해서 참전용사(20명), 후손학생(40명) 대표자분들에게 위로금과 장학금 12,000유로(1,800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이우성 총영사의 초청으로 관저를 방문해서 영사분들과 같이 만찬을 하면서 우리 재단의 사업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우리 재단의 설립 목적인 '교육으로 보은한다'를 현장에서 실천하고 대한민국의 국격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며 6.25의 의미를 깊이 새기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개인부담으로 동참해서 무더위 속에서 고생해 주신 임원님들께 깊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