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24] UN참전용사 및 후손 신라호텔 오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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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발발 72주년을 하루 앞두고 참전 용사와 후손 200여 명이 서울 신라호텔로 초청되어 오찬을 진행하였습니다.
윤 대통령 또한 오찬에 참석하여 미국 참전용사 등에게 '평화의 사도' 메달을 직접 걸어주며 감사를 표했습니다.
대통령실은 "한 번도 가본 적 없는 나라의 국민을 지키라는 부름에 기꺼이 희생했던 참전용사들을 잊지 않겠다는 의미이자, 감사의 표시"라고 했습니다.
재단에서는 YOUNG Erlinda Mae, Valentina Rojas Martinez, Camilo Varón Villalobos, Hortense de Revel, Mary Ellen D. Burro 등 총 5명의 학생이 참가하였습니다.
오찬에 참여한 참전용사 후손 학생들은 "이런 행사를 마련해 주심에 정말 감사드린다." "오늘 정말 멋진 경험을 선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등 감사 메세지를 남겼습니다.
참고 영상 URL: https://www.youtube.com/watch?v=ScB2fso8eP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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