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5.] 한국전쟁기념재단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국제 학술회의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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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25일 수요일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여 한미안보국제학술회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한미 안보 국제 학술회의에는 한국전쟁기념재단의 김인철 이사장님과 숙명여대에 재학 중인 Stephanie Arguello 학생, 한국외대에 재학 중인 Valentina Rojas Martinez 학생이 참여하였습니다. 그 밖에도 한미안보연구회 김병관 회장, 버나드 샴포 회장, 화평평화재단 현인택 이사장, 유용원 국회의원 등 내빈들이 참여하였습니다.
한미안보연구회는 국가안보와 한미동맹 강화를 위해 관련 단체들과 공동으로 국제안보학술회의를 개최해 오고 있습니다. 한미안보연구회는 '한미동맹 70주년 준비'라는 주제로 국제 안보 학술회의를 개최하여 한미동맹과 한반도 안보 관련 발전적 정책 대안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국제 안보 학술회의에서는 글로벌 안보 상황과 미래 한미동맹 및 보호 대책, 미래의 북한과의 관계와 한반도 안보의 미래 등 여러 주제에 대해 발표와 토론이 진행되었습니다.
한국전쟁기념재단의 장학생들은 한국전쟁 참전용사의 후손으로서 국제 안보에 관한 학술회의 행사에 참여하여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한국전쟁 당시 해외참전용사분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우리나라의 자유와 평화를 지킬 수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한국전쟁기념재단의 장학생들은 조부모님께서 희생하여 지키신 대한민국의 안보에도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스테파니 학생과 발렌티나 학생도 국제 안보라는 주제에 관심이 있었는데, 이번 한미안보국제학술회의에 참여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다양한 발표를 들을 수 있어 흥미로운 시간이었다고 전했습니다.
점심에는 신원식 안보실장 (전:국방부 장관)의 오찬사를 시작으로 오찬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전쟁기념재단의 장학생들이 한국 안보 문제에 대한 지식을 쌓는 데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한국전쟁에 참전하여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희생하신 참전용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 김지은 재단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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