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기념재단은 6.25전쟁 60주년을 맞이하여, UN 참전 22개국 후손에게 교육으로 보은하고, 평화와 나눔의 정신으로 봉사하는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자는 취지로 2010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민간 공익재단입니다.
민법상 ‘비영리법인’ “학술, 종교, 자선, 기예, 사교 기타 영리 아닌 사업을 목적으로 하는 재단”
공익법인의 설립 운영에 관한 법률/ 상속세 및 증여세법 상 ‘공익법인’
“민법 제32조에 따라 출현 재산 수입으로 목적사업을 수행하는 재단법인”
“법인세법 시행령 제36조에 따라 지정기부금대상단체로서 목적사업 영위”
법인세법 상 ‘장학단체’(지정기부금 대상 단체) “법인세법 시행령 제36조에 의거 정부로부터 허가 받은 장학단체”
한국전쟁에 참전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자유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치신 고마운 분들이 있습니다.
그 첫걸음으로, 한국전쟁기념재단은 가정환경이 어려운 참전용사 후손들에게 우선적으로 장학금을 지원합니다.
참전용사 후손들의 한국 유학을 돕고 한국과 참전국간의 각종 문화교류사업을 추진합니다.
2010년부터 그리스, 터키 에티오피아, 태국, 필리핀, 콜롬비아 6개국 지원을 시작으로
현재는 22개국 UN참전국 참전용사 후손 모두를 대상으로 확대해나가고 있습니다.
받았던 나라에서 되갚는 국가로의 도약입니다. 세계 평화와 공동체 건설이라는 인류의 소중한 꿈을 우리가 함께 만들어 가고자 하는 운동이기도 합니다.
활짝 펼쳐진 ‘책’은 ‘교육’을, 피어나는 ‘새싹’은 ‘꿈’을 이루어 가는 과정을 상징합니다.